발라코보 시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의 집에 대한 새로운 수색이 실시되었습니다. 이전에 보안군은 현지 신자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금지된 출판물을 심었다
사라토프 지역2023년 1월, 사라토프 지역에서 FSB 요원들이 여호와의 증인 5명—39세에서 69세 사이의 여성 4명과 64세 남성 1명—의 집을 급습했다.
첫 번째 수색은 1월 3일에 이루어졌으며 마트로소프 소령이 지휘했다. 포노마료프 중위도 참여했다. 그 집의 거주자는 그가 그 전해 11월부터 그녀를 감시해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보안군은 시노드 성경 번역본을 그 가족에게서 압수했다. 그들은 또한 신자의 딸이 가지고 있는 학교 역사 노트에 대해서도 물었다. 보안군은 특히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일과 그리스도의 처형에 관한 기록에 관심을 가졌다.
1월 20일에는 네 차례의 수색이 더 이루어졌다. 그중 한 번은 아파트 주인이 병원에서 집으로 호송되었습니다. 수사 조치의 결과로 그녀의 집에서 압수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신자인 한 부부의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태블릿, 25주년 기념 카드, 성서, 친척들의 주소가 적힌 공책 등이 압수되었다.
법 집행관들이 아들을 찾기 위해 또 다른 여성의 집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아무것도 압수하지는 않았지만, 그 여자가 이 사건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 수색은 수사관 알렉산드르 프리다트코가 이끌었는데, 그는 이전에 발라코보 출신의 여호와의 증인 다섯 명에 대한 형사 소송을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남성은 특정 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발라코보 시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형사 사건을 조작하려는 시도로 악명이 높습니다. 지난 2015년, 신도들은비디오 증거 숭배 예배가 거행되는 건물에 금지된 출판물이 심어져 있었다.
2022년 6월, 유럽인권재판소는 유럽협약 제9조가 "신자들이 종교가 규정한 방식으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평화롭게 모일 권리를 보호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