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란스크의 네베로프(Neverov)와 다른 사람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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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도비아 공화국 대법원은 구속 조치에 대한 항소의 결과로, 미하일 셰브추크, 이반 네베로프, 아르템 벨리치코를 가택 연금 상태로 재판 전 구금 시설에서 석방했다. 신자들은 2.5개월 이상을 감옥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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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신자들에 대한 구속 조치를 가택 연금에서 특정 행동에 대한 금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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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템 벨리치코에 대한 형사 소송은 별도의 절차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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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네베로프(Ivan Neverov)와 미하일 셰브추크(Mikhail Shevchuk)의 사건은 사란스크의 프롤레타르스키 지방 법원에 제출되었다. Inna Balyasina 판사가 고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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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청문회에는 약 30명이 출석했습니다. 피고들은 자신들이 유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반 네베로프(Ivan Neverov)는 고발의 핵심은 비디오 링크를 통한 예배 참여로 요약된다고 지적한다. "검사는 여호와의 증인이 속해 있는 그리스도교의 근본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인들은 창립 초기부터 서로 연락을 취해 왔으며 공동 기도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합동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미하일 셰브추크(Mikhail Shevchuk)는 네베로프의 주장에 동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자신의 믿음을 고백한다고 덧붙인다.
두 신자 모두 그들의 행동에 극단주의의 징후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한다. 증인을 심문하는 동안에도 비슷한 진술이 나온다. 예를 들어, 극단주의 대응 센터(Center for Counteracting Extremism)의 직원인 무를레예프(Murlaev)는 두 명의 정보원이 일단의 신도들에게 침투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수년간의 작전 수색 활동 동안 피고인들로부터 어떤 극단주의자들의 전화도 듣지 못했다고 말한다.
또 다른 증인인 78세 된 남자는 조사관에게 한 증언을 번복하면서 그 증언에 기록된 내용을 말하지 않았다고 진술한다.